가끔 사용하던 Cryptomator의 다국어 프로젝트에 작년 10월부터 참여하고 있었다.
수시로 새 문장이 올라왔다고 번역해달라고 요청이 오더니, 잠잠하다가 오늘서 1.5.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고 공지메일 보내면서 번역기여자를 위해 도네이션 코드를 똻하니 보내주는 원작자.
도네이션 코드래봐야 거창한건 없고, 다크모드 사용 가능하게 락이 풀리는 정도.
이번이 한국어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한게 이번이 세번째이긴 한데,
난 왜 매번 사서 고생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