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핸드폰을 바꿨다.


모델명은 EV-K150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돌아다니다가 10만원에 구입했다.

수원역 지하상가라도 대리점이 워낙 많아서 저 기종이 최고 25만원까지 부르기도 하고 보통은 18만원정도 불렀는데 마지막으로 갔던데에서 10만원에 팔던걸 얼른 샀다.

내부 메모리가 좀 작아서 (50메가, 추가 확장 불가.. -_-;;;)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뭐 엠피삼을 들을때는 음질을 좀 떨궈서 인코딩하면 25곡정도 들어가지만 k3g로 영화보기엔 좀 무리인듯 보인다..;

슬림형이라 그런지 상당히 얇은게 장점이다.

최대 장점은 QPST로 자유로이 수정이 가능하다는점?

QPST로 접속해서 내부 파일을 울트라 에디터로 살짝 건드려줬더니 카메라 촬영음이 나질 않는다. (흐흐흐흐…)

벨소리 역시 상당히 커서 맘에 든다.

아무튼 이번 핸드폰은 기존에 썼던것보다 압도적으로 맘에 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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