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x Technika Platinum Crew Exclusive Collection 도착!

2008년 10월 4일쯤에 DJ Max Technika Platinum Crew 의 한정판 발매를 시작하였다.총 3가지의 패키지로 발매되었는데

1. Exclusive Collection

가격 : 24,700원 (VAT 포함. 배송비 무료)
내용물 : DMT OST 2 CDS + DMT ID 카드 5종中 랜덤1종+ LCD클리너 + DMT스티커 + 벅스 상품권 5000원권 + DMT 포스터

2. Card Collection – Technika Pakage

가격 : 15,000원 (VAT 포함. 배송비 무료)
내용물 : DMT OST 1CD (TECHNIKA MIXING) + IC카드 1종 + LCD클리너

3. Card Collection – Platinum Pakage

가격 : 15,000원 (VAT 포함. 배송비 무료)
내용물 : DMT OST 1CD (PLATINUM MIXING) + IC카드 1종 + LCD클리너

저날 지른게 Exclusive Collection을 질렀는데 그게 오늘에서야 왔다.

잠시 부재중이어서 경비실에서 택배를 맡고 있었는데
받아봤는데 이게 엄청 긴게 온거다. -_-



주소부분은 적절히 지웠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적절히 책3권을 놓았다. (간지나는 원서)

이걸 한번 열어보았다.



엥? 박스만 엄청 크네…; 포스터 한장(이미지는 인터넷으로 참고. 뜯기 귀찮음.)과 시디가 뾱뾱이에 같이 들어있다.
시디를 한번 꺼내보자



뭔가 쵸큼 간지(나는 My hand) 가 좔좔 흐르는 포장.

과감하게 포장을 뜯자!



저 안에 음반과 가사집 등등이 들어있을것이다.



음. 벅스뮤직 1달 무료이용 쿠폰이다. 번호는 대충 뽀샵으로 삭제하였다.
뒷장을 보아하니 무료기간내 해지 않하면 자동 연장이란다. -_-;;



LCD 클리너다. 꽤 고급스러운듯? 안경이나 닦을때 써야지.



LCD 클리너를 접사한 사진인데 이런 마크가 새겨져 있다.



으흠! 나를 설레이게 하는 플래티넘 크루 맴버십 카드~!
이걸 테크니카 기기에 넣고 하면 된다 이거지?



콩 4알이 들어있는 “처음만 힘들지” 카드다. 이 음악 CF에서 가끔 나오던데~ (015B가 작곡한 곡)
인터넷에 찾아보니 어떤분은 Play the FUTURE 카드라는데. 그게 좀더 간지일듯;



스티커도 같이 제공한다. 왼쪽의 4가지 컷은 카드에 딱 맞는 사이즈로 되어있다.
왼쪽 스티커의 처자께서는 DMP CE 한정판에 있던 2번녀로군!



가사집이다. OST CD안에 있는 전곡의 정보가 2곡 빼고 다 들었다. (2곡은 히든트랙)



여성분들이여! 필자의 간지나는 손에 설레이는가?
는 잡담이고. 가사집을 펼친 모습이다.
개인적 성격으로서 책을 쫙 펼치면 뜯어지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싫어한다.



자! 이제 설레이는 OST CD를 공개한다.



한번 더 펼쳐야 된다. 저 면에는 스텝들이 쭉 나와있다.



적절히 CD 2장이 들어있다. 왼쪽것이 테크니카 믹싱, 오른쪽것이 플래티넘 믹싱이다.
시디는 소장하기로 하고 얼른 MP3 320Kbps로 리핑을 떠놨다.

이제 mp3p로 적절히 듣는일만 남았군.

곡 목록은 인터넷에 있을테니 찾아보시고
각 시디에는 1개의 히든 트랙이 존재한다.

테크니카 믹싱에는 36번 트랙에 Honeymoon 이란 곡이 들어있고 플래티넘 맥싱에는 17번 트랙에 이름 모를곡이 들어있다.
이 곡의 경우는 찾아보니 티저 영상에 나왔던 곡이라고 한다.

이제 테크니카 할때 주위 사람의 부러움을 사면서 간지나게 IC 카드를 꼽고선 플레이하는일만 남았군..
수원역 애경백화정 상가 오락실에도 테크니카좀 들여다 놨으면 좋으련만…

컴퓨터를 새로 사게 되었다..

사실.. 컴을 산건 지난주지만…
필자가 매우 귀찮은 관계로 이제야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CPU : Q6600 (core2 quad 2.4Ghz)
RAM : 2G (DDR2)
하드 : 500GB (파티션 분할로 사용중..)

왠지 게임머신이 되버린 느낌이다..
뭐 그건 둘째치고 확실히 전에 쓰던 컴퓨터와 모든면에서 차이가 난다.
일단 외형상 CRT에서 LCD로 바뀌었다는점.; (외형은 나중에 인증샷을…)

PSP를 사용하다보면 영화를 보기위해서 mp4 파일로 변환하여 줄 필요가 있는데
7년간 쓰던 전 컴퓨터는 3시간이 걸렸다.. (팬3 844, 512램으로 돌렸으니…)
이번에 새로 산 컴퓨터는 14분이 걸린다.

무려 3*60/14 = 12.857142857142857142857142857143 배 빠르다.

뭐 아직 완벽한 개념의 쿼드코어는 아니지만 확실히 멀티 테스킹에 대해서 무리가 없으며
(바람의나라를 하면서 스팀으로 카스를 켜놓고 놀아도 멀쩡하다. 여기다 서든도 켜볼까?)
직업특성상 3D Modeling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다.

결론 : 이번 컴퓨터로 장가갈때까지 버텨야지…-_-;;;

psp를 질러버렸다.

지지난주쯤인가,

용산에 들를 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겸사겸사 psp를 질러버렸다.

색깔은 블랙에 (남자라면 블랙!) 신형 정발이다.

그날 하루동안 신형 정발 찾는다고 얼마나 발품을 팔았는지 모르겠다.

역시 용팔이 던전이라는 말이 허언이 아니듯 온갖 사기가 난무한다.

제일 황당했던 사기는

“신형 정발이 있긴 한데, 손님께서 찾으시는 화이트나 블랙은 물량이 귀해서 22만원에 판매합니다.”

핑크나 퍼플은 20만원에 판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가지곤..-_-;;

찾다 찾다 결국 아래 가격으로 간신히 샀다는..

본체만 17.5에 UMD 3.5, 샌디스크 4GB(디직스) 6.5, 케이스 1,필터 0.5, 커스텀 펌웨어1 해서

총 30장에 낙찰.

커스텀 펌웨어는 집에서 하려고 했다가 생각해보니

판도라셋도 있어야겠고 해서 기냥 돈만원 주고 해버렸다.

먼저 겉모습이다. 사고나서 2주간 쓴 탓에 손때가 반지르르(?) 하다. (바코드 부분은 삭제).



PSP 2005, 즉 피돌이 신형 한국판이란 뜻이다. (역시 바코드 부분은 삭제)



영화넣고 음악넣고 어쩌고 하다보니 4gb 라는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실 커펌을 한것은 이런 홈브류가 목적이지 ISO를 돌리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
내 나이또래라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만화.
피구왕 통키의 메가드라이브판 게임을 DGEN이란 홈브류로 돌린것이다.
정작 최근에 와서는 “피부암 통키”로 더 유명하지만, 저 만화가 방영될 당시만 해도
집집마다 피구공(을 둔갑한 노란색 배구공)이 하나씩 있었다.

스샷은 통키(일본판에는 “탄페이”이라고 한다.)가 불꽃슛을 타이거에게 날린후 되받아 치는 모습.



MSX 에뮬레이터로 돌린 MSX2+ 판 악마성 드라큘라. 내가 난생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다.
어머니께서 그당시 13만 5천원이란 거금을 투자하셔서 사주신 “재믹스 슈퍼 V”에 번들로 따라온 게임.
난이도가 무지막지 했지만, 결국 어머니께서는 드라큘라를 무릎꿇리셨다.
(어머니 파워… 아니 아줌마 파워인가!!)



그때의 향수를 잊지못해 아직도 악마성시리즈를 좋아하는 나는 피돌이를 지르면서
캐슬베니아 클로니클즈도 질러버렸다. (정작 에뮬돌리느라 바빠서 소외되고 있음.;;)



PC엔진판으로 출시됬던 악마성 드라큘라 – 피의 윤회 편이 풀 3D로 리메이크 된 작품이다.
언뜻보기엔 2D 같으나 직접 게임을 해보면 배경도 같이 움직이는 3D임을 알 수 있다.



클로니클에서 특전 조건을 만족하면 즐길 수 있는 악마성 드라큘라 – 월하의 야상곡.
북미판으로 주어지고 있으며 마리아를 플레이 할수 있는것 빼고는 PS1판과 거의 흡사하다.
클로니클을 안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월하 플레이..
클로니클보다 더 재밌다.. -_-;;; 월하를 리메이크하고 클로니클이 보너스였어도 난 샀을것이다.



럭키모드로 럭 수치만 99이다. 게다가 클로니클판 데스넘기기 버그가 있어서 장비도 안뺏기고
손쉬운 플레이를 하는중..



이것은 “한뷰”라는 E-Book 기능이 담긴 홈브류다.
이북 기능인데, 한글,일본어,한문등이 깨지지 않고 나오기에 매우 자연스럽고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GBA에뮬레이터로 돌린 역전재판 한글판. 이의 있소???



이게임. 문방구 앞에도 아직 많이 있는 고전 명작이다.
초딩때 친구놈이 천원을 들고와서 결국 아작을 내버린 게임.
내 나이 또래라면 꽤 많이 해봤을법 한데..



네오지오 에뮬레이터의 로망이라면 역시 킹오파 시리즈다.
해킹롬을 사용하여 오로치를 고를수 있도록 만든 버전으로 플레이중..

흠흠, psp 정말 멋진 기계이지 않는가? 개인적으론 ndsl(일명 느드슬)보단 psp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psp를 지른거니까. 뭐 기계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지만…

마지막으로 PSP로 가능한 기능을 열거해보도록 하겠다.

게임 (기본기능)
E-Book
E-Dic
동영상 재생 (원칙적으론 mp4만 지원하지만, 홈브류를 통해서 pmp,avi 확장자도 지원한다.)
MP3 재생
WMA 재생 (인증 필요)
그림[만화)파일 보기
각종 콘솔 게임 에뮬레이션
OS 에뮬레이션 (Linux,Win95,Dos 등등)
무선 인터넷
카메라 (별도로 구매 필요)
DMB (별도로 튜너를 구매해야하며 일본에서만 가능)

뭐 대충 이정도일까..

Ti89 titanium을 질러버렸다..

4 x 4짜리 역행렬을 전에쓰던 fx-570ms로 구할려니 초짜증에,

손으로 풀자니 A4용지 한장 넘게 나온 덕분에..

“시험볼때 허용된” 공학용 계산기의 최고봉이라고 일컬어 지는

Texas Instrument社의 계산기 Ti89 Titanium을 질러버리고 말았다.

보라.. 저 Ti89의 알흠다운(?)자태를…
패키지는 한글메뉴얼과 영문매뉴얼, Ti89-t본체, 계산기 간 케이블,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있다.



계산기를 켰을때 나온 화면이다… 마치 PDA를 연상(?)시키는게 맞나.. 아무튼 좋다!
여기서 여러가지 APP를 선택할수 있다.
물론 Home에서 추가적으로 App를 다운로드해서 쓸수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



간단하게 행렬을 구해보았다.
또하나의 장점은 문자를 써도 그대로 나온다는 부분… 너무 좋다.

그래서 심심한 나머지 randdet(n,m) 함수를 이용하여 99 x 99 랜덤값 행렬식(determinant)를 구해보기로 결정 하고 누질렀더니..

한참을 BUSY를 연발하면서 혹사당하다가 3분후 결과값은 (…)으로 표기..-_-;;;

뭐 아무튼 이걸 산 덕분에 역행렬 공식은 [1,2,3;4,5,6;7,8,9]^-1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3 x 3의 역행렬을 1초만에 구해버리고 말았다.

또하나의 장점은 단위환산이 가능하다는것.

몇개는 약간 다르거나 빠진내용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훌륭하게 단위 환산이 된다.
(ex : 1m/s = 2.28mph인데 2.23으로 표기되는점, dyme/㎤이 없다는점, 점성(㎡/s)의 단위가 없는점)

끌끌.. 가끔 보면 단위환산 시험문제 내는 교수들 있는데..

이걸로 컨닝하면 무조건 만점… 끌끌끌..

얼마전에 핸드폰을 바꿨다.


모델명은 EV-K150

수원역 지하상가에서 돌아다니다가 10만원에 구입했다.

수원역 지하상가라도 대리점이 워낙 많아서 저 기종이 최고 25만원까지 부르기도 하고 보통은 18만원정도 불렀는데 마지막으로 갔던데에서 10만원에 팔던걸 얼른 샀다.

내부 메모리가 좀 작아서 (50메가, 추가 확장 불가.. -_-;;;)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뭐 엠피삼을 들을때는 음질을 좀 떨궈서 인코딩하면 25곡정도 들어가지만 k3g로 영화보기엔 좀 무리인듯 보인다..;

슬림형이라 그런지 상당히 얇은게 장점이다.

최대 장점은 QPST로 자유로이 수정이 가능하다는점?

QPST로 접속해서 내부 파일을 울트라 에디터로 살짝 건드려줬더니 카메라 촬영음이 나질 않는다. (흐흐흐흐…)

벨소리 역시 상당히 커서 맘에 든다.

아무튼 이번 핸드폰은 기존에 썼던것보다 압도적으로 맘에 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