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스테이지의 지도. 참고용으로 사용할 것.
엑스아머는 잡기가 꽤나 까다롭다. 맷집도 맷집이지만 도끼를 던지며 뒤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무시할수 있으면 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
이곳에서 소모된 체력을 회복한다. 저 위에 상자에 있는 것은 사파이어 반지인데, 뭐 크게 필요는 없다.
여기서 힘차게 점프하여 떨어져 준다. 그리고 사망… 은 아니고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온다.
떨어진 곳에서 벽을 적절히 때려주면 흰열쇠가 나온다.
밑에 있는 엑스아머를 주의하며 먹어준다.
하트의 여유가 되고, 초심자라면 촛불을 사두는 편이 좋다. 깰 수 있는 벽을 볼 수 있는건 여러모로 쓸모 있으니까.
계단을 오르면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문이 보인다.
체력의 여유가 안된다면, 노파 건너편에 있는 상자를 열어서 체력을 회복 할 수 있으니 참고.
스테이지 15의 지도. 이곳은 떨어 질 수 있는곳도 있지만 빠지면 그대로 추락사로 이어지는 곳이 있으므로
아까운 목숨을 헛되이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검은 성경의 낚시를 조심하자. 저 흰 박스가 쳐진곳에 노파가 있는데
여기서 검은 성경을 먹어버리면 나중에 하트 80개나 써야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또! 검은성경 낚시. 점프해서 검은 성경 피하다가 엑스 맞고 뒤로 날라가서 먹는 경우가 있으니,
차라리 전 화면으로 왔다갔다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까 검은 성경 낚시에 당했다면 여기서 하트 80개나 앵벌이해서 벌어야 된다….
아무튼 포션을 사먹고 계단 위로 올라간다.
이쯤되면 집요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누구 놀리나 지금…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저 위에 흰 열쇠가 보인다. 지도에서 참고하면 알 수 있지만, 어디선가 떨어져야(?) 먹을 수 있으므로
신경쓰지 말고 날라오는 엑스에 주의하며 계단으로 올라간다.
노파에게 살 수 있는 물건은 십자가이다. 뭐 취향에 따라서 살 수 있겠다.
필자의 경우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십자가를 놓쳐버리면 웨폰이 날라가버리기 때문이다.
계단을 올라와서 계속 오른쪽으로 왔다면 이곳이 나온다.
“아! 아까 흰 열쇠 먹을라면 여기서 떨어지면 되겠구나!” 하고 자신있게 떨어지면 그대로 사망.
이곳이 아닌 반대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곳에서 따로 점프해서 떨어지거나 하지 말고 그냥 걸어내려가서 떨어져준다.
점프해서 포물선 형태로 떨어지면 다시 올라와야 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지도 참조)
이렇게 떨어진 후에 상자들을 먹을 수 있는데,
왼쪽에 있는건 모래 시계이며, 오른쪽에 있는건 방패A 이고, (인벤토리에 있는 그것이다.) 밑쪽에 있는 상자는 지도이다.
현재 떨어진 위치에서 모래시계 쪽(왼쪽)으로 점프하면서 떨어져 주자.
떨어지면 바로 흰 열쇠 득. 이제 떨어지기 전 초상화 통로로 가서 다음 스테이지로 가야한다.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시라.
크로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으나 파워가 좀 좋아서 보스전용으로 쓰고자 구매하였다.
상자는 흰 성경이니 검은성경에 낚인 사람은 이 기회를 이용하도록
보스전이다. 데스는 ∞ 형태로 이동하는데 낫이 이리저리 날라다니니 주의하자.
FC판은 꽤나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중간에 피가 딸리면 여기 레드 오브로 피통을 채울수 있다.
다행히 모래시계를 쓰면 보스가 멈춰버리니 손쉽게 클리어 가능 ㅋ
스테이지 16은 두갈래 길이다. 무조건 위로가는걸 추천하지만. 일단 밑으로 내려가자.
내려와서 지팡이만 먹고 위쪽 루트로 간다.
궂이 아래쪽 루트를 택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략을 하자면, 먼저 이 블루 오브를 먹고 투명인간으로 변하여
잽싸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중간중간 자이언트 뱃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가자. 때려도 안죽는 놈들이다.
(위쪽 루트로 가도 마찬가지로 저놈이 나오니 주의하자)
가다보면 흰 열쇠가 있는데 저걸 먹는것 까지는 좋으나 올라갈 방도는 없으므로 포기하자.
여기서 흰 열쇠 획득 후 상자를 깔 수 있다. 날개 등등이 나온다. 대충 먹어두자.
그 이후 지팡이 먹은 곳까지 돌아서 다시 위쪽으로 자이언트 뱃을 피해가며 점프해야 한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꽤나 어려운 스테이지
위 루트로 왔다면 끝에서 고생없이 흰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밑 루트로 온 사람 바보 만드는 개발자들…
스테이지 17은 시계탑이다. 잘못 떨어지면 갇히거나 죽는수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처음부터 낭떠러지가 있다. 주의해서 건넌 후 촛대를 부수면 흰성경이 나온다.
먹어두는 편이 신상에 이롭다. (이후 하얀 성경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계단을 올라오면 루트가 두군데인데 위쪽으로 가자.
항상 검은성경 테러는 주의.
밑쪽으로 가면 이런곳이 나오는데, 절대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갇힌다.
빠지면 어찌 되는지 알려주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간다.
오오.. 흰 열쇠가 요기 있네~
먹을때까진 좋았지?
여기서 갇혀버린거다. 깨지는 블럭은 플레이어의 밑 블럭인데, 무기가 채찍뿐이므로 저 밑 블럭을 깰 방도는 없다.
그럼 뭐 어떡하는가, 흰 열쇠 먹은 곳 바로 옆 낭떠러지로 자살밖에 길이 없다.
이런식으로 시계탑 스테이지는 갇히는 곳이 여기 포함 두군데이니 주의해야한다.
그러므로 흰 열쇠를 먹으려면 이 위치에서 떨어져야 한다.
여기서 성수를 사서
집어 던지는 것으로 블럭의 파괴가 가능하다.
그런데 점프력이 부족해서 흰 열쇠가 있는 곳으로 갈 수가 없다. 하지만 잠시 전 화면으로 갔다가 다시 오면
요렇게 막혀 있어서 밟고 지나가서 열쇠를 먹을 수 있게 된다.
하얀열쇠를 입수 후 다시 떨어진 곳의 계단으로 올라가자
계단을 올라가면 또 낭떠러지가 있는데, 여기서 떨어지면 크로스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갇힌다. 자살로 이어진다. 주의!
그냥 신경쓰지 말고 엑스아머나 주의해서 계단을 오른다.
칼을 사자. MSX2판 악마성의 최강 무기 칼!
하지만 다른 악마성 시리즈에서는 서브웨폰중 가장 볼품 없는 무기가 이 칼…
단검을 구매후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향한다. (위층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여기서 노란열쇠를 들고 있다면 밑의 상자를 주의하자
기껏 칼 사놓고 크로스로 교체!
이 길목을 잘 봐두어야 하는데, 왼쪽에 보면 위쪽 길과 아래쪽 길이 있다.
빠르게 깰 사람은 아래쪽, 아이템을 먹고싶은 사람은 위쪽을 택한다.
위쪽 기준으로 공략하면 다음과 같다.
저 흰 열쇠를 먹는 방법도 알고 있지만 뭐 궂이 설명하진 않겠다. 오른쪽으로 쭉 간다.
여기서 노파한테서 포션을 사먹는다. 상자에선 지팡이나 나오니 챙겨두자
그 이후 낭떠러지로 떨어져 준다.
그럼 상자가 있는곳으로 와지는데, 여기서 신발을 득.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없어도 되긴 한다.)
지도를 살펴보니 아까 위 아래 루트의 길이 보인다.
위쪽으로 가면 막혀있으니 아래쪽으로 가야된단 소리
다시 말하면 이쪽으로 향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문이 있다는 뜻이다.
벼룩남에 주의하면서 계단을 쭉 올라오면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인 대망의 18탄 도착!!
멋진 그래픽이다. 대부분의 고전 악마성을 보면 꼭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이런 오르막 계단이 있다.
(뭐 최신 악마성에도 적용이 아주 안되는건 아니지만…)
아까 칼을 크로스로 바꿔치기 당한 사람은 여기서 꼭 칼을 사도록 한다.
이후에는 기회가 없으며, 여기서 칼을 못사면 드라큘라 깨는 일은 물건너간다.
지도를 보아하니 꽤나 복잡해보이지만, 뭐 직접 가보면 크게 어려울건 없다.
단도를 구매한 후 왼쪽으로 향하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이때 반드시 왼쪽 끝 계단으로 가야 한다. 그게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편하다.
계단을 줄창 오르는데, 벼룩남이 꽤 성가시니 주의.
벼룩남 따윈 다 조져버리고, 이번에도 왼쪽 계단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흰 열쇠가 있는곳에 도착할 수 있다. 왼쪽 계단은 그 이후의 일이다.
벼룩남에 주의하며 흰 열쇠를 획득하자.
이제 다시 내려간다.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왼쪽 계단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화면이 바뀌며 떨어진다.
그럼 다시 오른쪽으로 올 수 있게 되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화면이 바뀌며 이 계단을 탈 수 있게 된다.
벼룩남에 주의하며 올라오면 드디어 결전의 순간이 왔다!
포션을 사먹고 최종보스인 드라큘라를 족치러 가자!
첫번째 형태의 드라큘라. 머리를 공격하면 된다.
실컷 패고나면 머리가 달나라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러고 나면 벽을 타고 잽싸게 올라가야된다.
뒤에 배경에 있던 대형 초상화가 눈을 뜨며, 입에서 박쥐를 내뿜는데, 약점은 이마빡에 있는 동그란 점이다.
레이져라도 나갈것 같이 생겼으나 그런건 없으니 안심. 저길 공격해야 되므로 칼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겁나게 힘들다.
만약 여기까지 왔는데 칼이 없다면 자살을 추천한다.
겁나게 패면 드디어 앤딩의 순간인가!!
참고로 FC판은 저런 거창한 드라큘라가 아닌 못생긴 괴물이 되어 날뛰며 공격한다. ㄹ;
앤딩은 조촐하게 텍스트로 나온다.
(의역)
그래서 용감한놈이 드라큘라 재워버리고 마을 평화 되찾음.
못된맘 먹은놈들있으면 드라큘라 또옴 그러니까 그렇게 안되도록 기도하자. ㅇㅋ?
끝난줄 알았지? 스테이지 19 시작… 별거 없이 스테이지만 올라가며 똑같이 반복이다.
over and over…
계속…
우여곡절 끝에 최종판인 스테이지 37 도착..
죽였다!!
이제 정말 끝이지?
달라진건 없다…….ㅡㅡ
딱 하나 달라진점이라는건 이번엔 정말 끝난다는점..
이것으로 유딩때부터 해왔던 MSX2+ 판 악마성 드라큘라의 공략을 마친다.